박찬구(왼쪽)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12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을 방문해 한 시각장애인에게 지팡이를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오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흰 지팡이 1,000개를 포함해 점자유도블록과 점자판 등 총 3,000개의 시각장애인용 보장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