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세계, 투명회계대상 수상

신세계는 한국회계학회에서 수여하는 ‘2010 투명회계대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학회는 지난 2001년부터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건전한 회계 관행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회계대상을 전달해 왔다. 신세계는 전산화된 선진 회계시스템 구축과 내부 회계관리 강화, 업계 최초 외국인 사외이사 영입 및 매월 1회 정기 경영이사회 개최, 경영실적 매달 공시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고객과 협력회사, 주주, 임직원에게 투명경영 원칙을 지켜나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4시30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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