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동아화성 러시아법인 설립

자동차 및 가전 고무부품업체인 동아화성은 모스크바 인근에 러시아 현지법인(법인명 DA루스)을설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본금 20만달러 규모로 설립되는 러시아법인은 LG전자와 동반진출하는 것으로 이르면 내년 4월부터 드럼세탁기용 도어개스킷을 생산할 계획이다. 내년 20만개 도어개스킷 생산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100만개로 늘리고 매출도 2006년 15억원에서 2010년 75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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