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 잇따라

은행들이 주가지수연동형 정기예금을 줄이어 내놓고 있다. 하나은행은 예금의 만기시점에 주가지수가 가입시점 보다 49%이상 상승하면 최고 22%의 이율을 적용하는 주가지수형 정기예금 `하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을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판매한다. 우리은행도 가입기간 내에 한 번이라도 KOSPI 200 지수가 20%이상 상승하면 7∼8%의 이자를 지급하는 `매직터치 단위금전신탁`을 26일부터 한달간 1,000억원 한도 내에서 판매한다. 원금이 보장되는 게 특징이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관련기사



김홍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