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일 정의화 국회의장과 면담한 후 지난 8월 27일 국회에 제출 된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국회 참석에 동의했다. 이날 박 위원장과 정 국회의장 면담에 배석한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방탄국회라는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국회 불참을 할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