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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26일 제주시 용담동 오토하우스에서 ‘2015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는 서비스 산업 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기관, 단체를 선정해 매년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5년 연속 수상하면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다. 롯데렌터카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을 받고 지난달 9일 렌터카 업계 최초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서비스대상이 시행된 지난 16년 동안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롯데렌터카를 포함해 11곳뿐이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렌터카 브랜드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헌정비 제막식에는 표현명 롯데렌탈 대표이사,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 심사위원인 김재환 나사렛대 교수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롯데렌터카는 고객 만족을 회사의 첫 번째 핵심가치로 삼고 ‘더 가깝게’, ‘더 편리하게’, ‘더 즐겁게’라는 ‘3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