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19일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맺고 임직원과 고객 등이 참석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5일까지 헌혈 참가자 8,000명을 목표로 열리는 이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 증서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증될 예정이다. 헌혈을 희망하는 고객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마련된 헌혈 차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헌혈증을 기부하는 참여자에게는 ‘사랑나눔에코백’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