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개혁(리디노미네이션) 관련주인 청호컴넷과 한네트가 연일 급등세다.
20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9분 현재 은행에서 쓰는 자동입출금기기를 만드는 청호컴넷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네트 주가는 7.4% 뛰었다.
다만 화폐 단위가 낮아지면 동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에서 관심을 모았던 풍산은 직전 거래일에 4.4% 올랐던데 이어 이날도 0.9% 상승하는데 그쳤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