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박인비는 15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총 58.20점을 획득, 평균 8.12점으로 신지애(24ㆍ미래에셋ㆍ7.57점)를 제치고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5위에 올랐다.
사임다비 대회에서 준우승한 최나연(25ㆍSK텔레콤ㆍ8.63점)은 펑샨샨(중국ㆍ8.32점)을 4위로 끌어내리고 3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청야니(대만)가 12.40점으로 88주째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유소연(22ㆍ한화)은 6.30점으로 10위를 유지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