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 노동조합은 우수 고교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KT 노사는 지역 교육청ㆍ지방자치단체를 통해 7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의 학비 일체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KT 노사는 이와 별도로 2012년 10명, 올해 2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정윤모 KT 노동조합위원장은 “KT 노사가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