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저금리시대 株테크/4분기 전략상품] SK증권

원금 보존하며 '+∝' 수익 가능SK증권(www.webtrade.co.kr)은 고수익 추구형, 원금 보존형 등 다양한 형태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의 투자패턴과 성향을 꼼꼼히 따져본 뒤 가장 적합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먼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은 'OK시스템 Ninety-ten 혼합투자신탁'를 가입해볼만하다. 이 상품은 국공채, 통안채, 콜 등 안전성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고 만기를 1년으로 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한다. 동시에 공모주ㆍ실권주 등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유망종목을 선정해 추가수익을 추구한다. 채권은 국공채 60%, 통안채(6개월 미만) 등 유동성자산에 운용자금의 20% 투자하고 국고채 단기 딜링으로 수익을 거두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공모주 및 실권주는 취득후 일정수익을 거두면 전량 매도해 수익을 확정하는 등 장기보유를 지향하고 있다. 경기 및 주가가 상승할 때를 겨냥해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는 'OK머니고성장 주식투자신탁'이 안성맞춤이다. 주가가 오를 경우 고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주식을 60% 이상 95% 이하에서 운용한다. 시가총액 상위인 우량 대형주를 중심으로 기본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 주가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최대화하는 전략이다. 수익보다 안정성에 무게를 두는 투자자는 원금보전형 펀드인 'OK 시스템 Ninety - ten 혼합투자신탁'이 적합하다. 신용평가등급 AA-등급 이상의 회사채와 국공채에 90%이상 투자하고 채권등에서 발생하는 이자 범위 안에서 주식과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원금손실의 리스크를 제거하는 상품이다. 주식 및 파생상품을 통해 채권금리에 +α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밖에 'OK VIP 안정혼합 투자신탁'은 국공채 등 우량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면서 일부는 주식에 투자해 채권금리+α의 목표수익 추구하는 상품이다. 채권은 국공채 및 A급 이상 회사채를 중심으로 70%내외 투자하며, 주식은 모델 포트폴리오에 근거한 주식에 30% 안팎으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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