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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개봉 첫주 165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사진 - 서울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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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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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신작 가 개봉 첫 주 165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991개 스크린에서 138만 35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개봉이후 총 누적 관객수는 165만 7,221명이다.
2위는 꾸준한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는 제라드 버틀러·제이미 폭스 주연의 (전국 392개 스크린)이 차지했다. 은 같은 기간 16만 61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69만 1,103을 기록했다.
연속 2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전국 393개 스크린)은 14만 2,157명의 관객으로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5만 6,466명이다.
한국 영화 (전국 359개 스크린)이 9만 4,692명의 관객으로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0만 2,345명이다.
외화 (전국 329개 스크린)가 8만 6,546명의 관객을 모아 5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32만 8,669명이다.
강혜정, 한채영, 허이재 주연의 (300개 스크린)가 5만 7,399명의 관객을 동원해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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