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동탄2신도시의 비전과 투자가치, 동시분양 6개 단지 소개가 이뤄지고 2부는 청약전략과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7월에 동시 분양하는 6개 건설사의 홍보 스도 마련된다.
LH가 택지를 조성한 신도시의 민간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청약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연민 LH 동탄사업본부장은 "조성 택지의 고객인 건설사의 분양마케팅을 지원하고 최종 소비자인 청약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GS∙롯데∙호반∙우림∙KCC∙모아 등 6개 건설사는 다음달 중순께 동탄2신도시에서 총 5,51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