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용품 업체 핑의 최고경영자인 존 솔하임 회장이 한국을 찾아 새로 출시된 제품을 직접 소개했다. 솔하임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2008년형 신제품인 G10 시리즈 설명회에 참석했으며 한국에 피팅 센터를 대폭 확충하고 한국의 프로 선수와 주니어 선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핑이 새로 선보인 G10 시리즈는 G5 시리즈보다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US오픈 우승자 앙헬 카브레라와 여자골프의 새로운 ‘여제’로 등장한 로레나 오초아 등이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는 이 달 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엑스포츠를 운영하는 ㈜썬티브이(대표 방효선)는 최근 레저전문기업 ㈜레저뱅크(대표 권영현)과 골프 관련 협력 마케팅과 공동 프로모션 등을 위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엑스포츠는 골프장과 콘도미니엄 회원권 중개와 분양, 골프장을 비롯한 종합 스포츠 시설 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레저뱅크와의 협력을 계기로 골프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