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원밸리GC 내달 2일 그린콘서트 개최

■ 필드소식

경기 파주의 서원밸리GC(대표 김국종)가 2일 오후3시 ‘그린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길건, 린, 체리필터, 캣츠, 바비킴, 추가열, 조정현, 박학기 등이 출연하며 공연 전 퍼팅 콘테스트, 어린이 장타대회 등을 열어 한국캘러웨이골프가 내놓은 3,0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나눠준다. 입장권은 서원밸리골프장과 유명 연습장, 한국캘러웨이골프 등에서 무료 배포된다. 잔디 보호를 위해 관람객은 반드시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 (031)940-9400 골프선수 10명에 용품 지원 휠라코리아는 올 시즌 한국 남녀프로골프 정규 및 2부 투어에서 활동중인 선수 가운데 10명을 선발해 하반기 동안 의류와 골프백, 골프화 등 휠라골프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휠라코리아 홈페이지(www.fila.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나 우편으로 접수하며 심사를 통해 오는 1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휠라코리아는 미국 LPGA에서 활동중인 한희원과 김송희를 비롯해 문현희, 임은아, 송민지, 김창윤 등의 프로골퍼를 후원하고 있다. (02)3470-9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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