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급락장에서 반등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30분 현재 삼성SDI 주가는 전일보다 1,000원(0.60%) 오른 1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미래에셋, 키움, 삼성, 모건스탠리 창구 순으로 매수 주문이 몰리고 있다.
이학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스마트기기 확대의 최대 수혜기업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고사양 스마트폰이 증가함에 따라 고용량 배터리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