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이토피아] 삼성전자 컬러재킷

7가지 색상 커버 골라서 끼워


삼성전자의 ‘컬러재킷폰’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7가지 색상의 휴대폰 커버 가운데 하나를 골라 끼울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 2월말 출시된 후 불과 한 달 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컬러재킷폰은 감각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카메라 기능 등 멀티미디어 기능도 뛰어나다. 지금까지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기 어려웠던 단체사진이나 지평선, 높은 빌딩 사진도 컬러재킷폰의 ‘파노라마’ 기능을 활용하면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멀리 물러나 촬영하는 불편함도 사라졌다. 또한 컬러재킷폰은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 ▦130만화소 카메라 ▦전자사전 ▦적외선통신 등 첨단기능을 두루 지원한다. 컬러재킷폰을 구입하면 스칼렛레드, 펄화이트, 인디고블루 등 3가지 색상의 커버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블루진, 스윗핑크, 그램골드, 레몬그린 등 4가지 커버는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며 추가 커버는 한 개당 만원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