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0일(수)] 내 이름은 김삼순外

■ 환경스페셜-철새의 땅, 을숙도 기로에 서다 (KBS1 오후 10시)

삼순, 아픈 희진에게 죽 끓여줘
■ 내 이름은 김삼순(MBC 오후 9시 55분)
진헌이 희진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삼순은 당혹스럽다. 삼순은 아픈 희진의 집으로 찾아가 ‘삼순이 죽’을 내놓고, 청소를 하기 시작하자 어이없어 한다. 상관하지 말라는 희진에게 삼순은 자신이 도둑질 한 기분이 든다며 아프지 말라고 울먹인다. 자포자기한 상태로 희진도 흐느낀다. 개발로 멍든 을숙도 생태계 점검
■ 환경스페셜-철새의 땅, 을숙도 기로에 서다 (KBS1 오후 10시)
지난 1987년 낙동강 하구둑 건설로 크게 훼손되었던 을숙도가 2005년 또 다시 최대 위기에 놓였다. 10여 년의 논란 끝에, 지난 6월 8일 을숙도 하단부를 관통할 명지대교 건설이 시작된 것이다. 개발로 멍든 을숙도의 과거와 현 모습을 점검하고, 주변 철새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추적 관찰해 을숙도의 생태적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본다. ‘사장’ 배연정의 성공비결
■ 해결! 돈이 보인다 (SBS 오후 7시 5분)
전재산 62억 원을 날렸지만 다시 일어선 억척 아줌마 코미디언 배연정. TV 속의 스타에서 외식업계의 큰 별로 우뚝 섰다. 피땀어린 노력을 통해 ‘코미디언’ 배연정보다 ‘사장’ 배연정이라는 칭호가 더 익숙해진 그녀가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선사한다. ■ 생방송 60분-피서지 탈선, 어떻게 예방할까? (EBS 오전 10시)
매년 여름방학만 되면 언론의 도마위에 오르는 것은 청소년들의 휴양지 탈선. 아이들끼리 여행을 보내도 되는 걸까? 무조건 여행을 막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까?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김미옥 상담팀장이 출연해 실제 청소년들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탈선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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