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양탄자엘살바도르의 INDUSTRIAS CONSOLIDADAS INCO사가 플라스틱 소형 양탄자 수입을 원하고 있다. 이 제품은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흔히 현관문 입구나 화장실, 주방 입구의 바닥에 까는 소형 깔판으로 수입사는 여러가지 형태의 디자인과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수도인 산살바도르에서 알루미늄, 유리제품을 생산해 인근 중남미와 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수입제품을 멕시코와 인근 카리브국가에 공급할 계획이다.(kotra@newcomgua.com)
◆휴대폰 부품
이스라엘의 3개 휴대폰 서비스 공급업체의 하나인 오렌지사가 휴대폰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한국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GSM 방식을 사용하는 이 회사는 지난 9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70만명의 가입자를 갖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 때문에 최근 가입자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현재 이 회사가 취급하는 휴대폰 단말기는 노키아, 에릭슨, 모토롤라, 삼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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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