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데없이 하드웨어를 부숴 공무원들의 불안을 가중하거나 일할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이질적인 조직에 융화하는 데 시간이 걸리게 해서는 안된다”
-김병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2기 조직개편 등 정부혁신 방향에 관한 입장을 밝히며.
▲ “여권의 변화의 폭은 넓고 깊다. 한나라당도 자족과 안주에 빠져서는 제2의 자민련으로 갈 수 있다”
-김문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후보, 청와대의 조직 개편을 평가하며.
▲ “이 행정부는 무역 합의를(다른 나라들이 지키도록) 이행시키지 않았지만 나는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나라들이 우리의 합의를 어길 때 우리 기업들과 노동자들이 경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존 캐리 민주당 대선후보, 라스베이거스의 한 노동관계 회의 때 미리 배포한 연설문에서.
▲ “정부의 개혁원칙에는 찬성하지만 일자리 만들기, 신용불량자, 청년실업, 신빈곤층 대책을 보면 지극히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시민사회의 협력과 지혜를 구하려 한다면 정말 진지하게 나서주기를 바란다”
- 박병옥 경실련 사무총장, 청와대 개편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