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6일 상오 과천청사에서 강경식 부총리, 이경식 한국은행총재 등이 배석한 가운데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을 공식 발표한다. 이에 앞서 김영삼 대통령은 지난 14일 종합적인 금융개혁방안을 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