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대전 '첨단기술 상용화 2차지원' 13개 과제 선정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이진옥)는 '지역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 상용화 지원사업' 2차 지원대상으로 KAIST의 '아쿠아리움용 지능형 로봇물고기 개발' 등 13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정보통신분야의 에이티엔, 아이뉴정보통신, 에세텔, 제이디에이테크놀로지, 리얼타임테크 등 5곳, 바이오분야에선 엔바이로코리아와 핸슨바이오텍 등 2곳, 메카트로닉스분야의 신우금형, 소암컨설턴트, KAIST 등 3곳, 첨단부품소재분야의 라이트스탠다드, 바이오니아, 인텍플러스 등 3곳이다. 이들 13개 선정 기업들은 최대 3년간 기술개발과 기술이전경비, 시험평가 등 상용화 보완 연구를 비롯해 시제품, 디자인, 금형제작, 국내외 시장개척, 인력양성, 특허, 인증 등 주요 사업화 과정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9월 '선도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 제2차 지원기업 공모에 나섰고 접수된 68개 과제에 대해 예비평가와 본평가 등 심사를 거쳐 기술성 및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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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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