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브랜드가 2월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CT 200h’의 사전 계약을 7일부터 실시한다.
사전 계약 고객 중 50명에게는 2월16일부터 1박 2일간 남해 힐튼에서 CT 200h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차량 딜리버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렉서스 브랜드는 또 CT 200h 출시를 기념해 8~9일 이틀간 대치동 크링에서 ‘뉴 브리즈 오브 렉서스, CT200h’이벤트를 연다. 이 행사를 통해 CT200h를 고객들에게 처음 선보이고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전시해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렉서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렉서스 홈페이지(www.lexus.co.kr)를 통해 참조하면 된다.
CT 200h는 1.8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해 2.0리터급에 맞먹는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렉서스의 첫 프리미엄 컴팩트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