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9일까지 ‘육육(肉肉) 페스티벌’을 열고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 상품을 최대 40% 할인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동안 호주 최대 축산 업체인 JBS와 3개월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대량 확보한 퀸즐랜즈산 쇠고기를 100g(목심+등심) 당 1,150원에 제공한다.
안심한우 국거리도 100g당 3,580원에 판매하고 국내산 생닭(11호) 2마리는 9,900원, 웰빙돈육갈비와 고추장양념삼겹살도 100g당 각각 1,1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고기와 함께 먹는 세척깻잎과 깐마늘 등 주요 채소류도 1봉에 각각 98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