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럭키생명, 신임 부사장에 장남식

럭키생명이 2일 임원인사를 단행, 신임 총괄 부사장에 장남식(張南植ㆍ46) 전 LG화재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부사장은 부산고ㆍ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LG화재 입사후 업무담당 이사, 업무기획담당 상무 등을 거쳤다. 이찬국 전 부사장은 퇴임했다. 또 럭키생명은 상임감사로 보험감독국장을 지낸 심재원(沈在原ㆍ56) LG화재 고문을 내정했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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