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두께가 59mm로 국내 제품 가운데 가장 얇은 초슬림형 DVD플레이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제품은 고급 소재를 이용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가전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최대한 반영했고,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사진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등을 PC에서 CD로 제작해 TV로 볼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 기존의 동시자막 학습기능을 보강, 어학학습 중에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 내장된 메모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사전기능'을 추가했다. 가격은 40만원대.
임석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