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은 서울대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10대 질병정복 메디클러스터 구축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자가세포를 이용한 뼈조직 재생용 복합치료기술 개발'이라는 세부 과제를 수행하며 5년간 총 1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