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는 7일 정기 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제11대 회장에 노희찬(65) 삼일방직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오는 1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취임식을 열고 3년 임기의 회장 직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