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ㆍ위성TV 영화채널 XTM의 토론 프로그램 ‘생방송 젊은 토론, 설전’은 종합격투기가 스포츠인지를 다루는 ‘최홍만 대 효도르, 스포츠인가? 엔터테인먼트인가?’ 편을 28일 오후11시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현역 종합격투기 선수들과 격투기의 폭력성을 지적하는 일반인들이 출연, 격투기가 스포츠인지를 두고 찬반대결을 펼친다. 특히 오는 31일 일본 사이타마 아레나에서 경기를 치를 최홍만과 효도르 선수를 전화로 연결해 이들의 생각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