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등반대회를 열어 결의를 다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9일 임직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월악산에서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실천 의지를 다지는 ‘한마음 등반대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이번 산행에서 300만개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 김기문 중앙회 회장은 “전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중소기업이 국가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데 기여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흥록 ro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