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사립 초교 학생선발 일정 한달 당겨진다

초ㆍ중등 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부터 취학기준일이 3월1일에서 1월1일로 변경됨에 따라 국ㆍ사립초등학교의 학생 선발 일정이 한 달 정도 앞당겨졌다. 서울시 교육청은 시내 40개 사립초등학교가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앞선 오는 11월3~7일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를 실시하고 11월10일 추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초등학교인 서울사대부설 초등학교와 서울교대부설 초등학교는 11월10~14일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를 하고 추첨은 11월18일 실시한다. 모집 대상자는 2002년 3월1일~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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