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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로 5년 무상품질보증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하겠습니다.”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위닉스 기자간담회에서 윤희종 대표는 올해 고객 만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닉스는 국내 최초로 제습기 5년 무상품질보증제도를 도입한다. 제조일자 기준 5년내에 결함 발생시 모든 부품에 대해 무상 수리를 제공한다. 2014년 이전 제품 구입 고객에게는 제조일자 기준 최고 3년의 무상보증을 실시한다.
또 365일 24시간 내내 서비스 접수 채널을 가동하고 제습기 전용 ‘뽀송 콜센터’를 운영한다. 위닉스는 앞으로도 기존 서비스망 정비 및 AS불편 지역에 대한 지속적 개선 활동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현재 제습기 시장 50%이상을 점유하며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위닉스는 올해도 200만대 이상을 판매해 선두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위닉스는 지난 3월 제습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제습기 50종을 출시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닉스 제습기는 최신 열교환 시스템과 소효율 컴프레서를 장착, 제습 성능과 전기 절약 및 소비자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