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김기호·김창현씨 IEEE 석학회원 선임


김기호 삼성전자 DMC연구소장 부사장과 김창현 삼성전기 기술총괄 전무가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펠로우)으로 선임됐다. ‘IEEE 펠로우’는 IEEE 회원 최상위 0.1% 내에 있는 회원에게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반도체ㆍ전기ㆍ전자 등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자인 회원 중 탁월한 자질과 연구개발 업적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된다. 김기호 부사장은 4세대(4G) 안테나 기술ㆍ수신기술 개발과 세계 최초 4G 시연 등을 통해 4G 상용화 및 표준화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현 전무는 반도체 분야의 저전력ㆍ고성능ㆍ고집적 메모리 개발 기술의 업적으로 IEEE 펠로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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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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