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펀드는 올해 NH-CA운용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상품이다. 농협은행, NH투자증권과 공동으로 개발한 6종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주식형 상품인 ‘NH-CA All차세대리더 펀드’는 코스피가 올해 2.08% 오르는 동안 5.35%의 성과를 거뒀다. 또 다른 주식형 상품인 ‘NH-CA All스마트베타+ 펀드’는 5.57%의 수익률을 기록해 코스피 대비 우수한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채권혼합형 펀드인 ‘NH-CA All모아모아 30 펀드’는 연 4~5% 수준의 목표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로 1,142억원을 모집했다. ‘NH-CA All모아모아 15 펀드’는 은행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는 527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NH-CA All국채10년 인덱스 펀드’는 연초 이후 2.91%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국내 채권형 상품 중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NH-CA All스마트 인베스터 5.0 분할매수 펀드’는 시장의 가격변동에 따라 주식투자 비중을 서서히 늘려나가는 분할매수 전략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쌓아나가고 있다. 연초 이후 1.84% 수익률로 275억원 판매됐다.
NH-CA운용은 향후 인도에 투자하거나 글로벌 투자자산 가운데 고령화와 관련된 영역에 투자하는 해외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중국 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 제도를 활용한 상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