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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17편이 한국 극장에서 상영된다.
비욘세는 지난해 12월 말 정규 5집이자 셀프 타이틀 앨범 ‘Beyonce’를 발매했다. 이는 예고 없이 이뤄져 팬들의 반응은 더욱 폭발적이었다. 비욘세의 새 앨범은 무려 17편의 비디오로 구성된 비주얼 앨범이기도 하다.
소속사 소니뮤직 측은 한국 팬과 미디어를 위해 기념 상영회를 1월 24일 오후 8시 서울 아트나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해외 인기 가수의 뮤직비디오들이 국내 극장에서 상영되는 것은 이례적이다.
소니뮤직측은 “비욘세의 이번 앨범은 뮤직비디오를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음악을 이해했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퀄리티의 영상을 자랑하고 있다”라며 상영회를 개최한 이유를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