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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레전드' 숀 화이트, '노메달' 이변

사진 = 경기영상 캡처

미국의 스노우보드 ‘레전드’ 숀 화이트 선수가 올림픽 3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숀 화이트는 12일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승전에서 90.25점을 받아 최종 4위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1차 시기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35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이 메달 불달의 주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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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치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브 금메달의 주인은 94.75점을 기록한 스위스의 유리 포드라드치코프 선수에게 돌아갔다.

또 올림픽 하프파이프 종목에서는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일본의 히라노 아유무(16)와 히라오카 다쿠(19)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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