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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훈, 11개월된 아기 두고 4개월째 투병 중 관련기사 • 배우 황치훈 뇌출혈로 실신 '생명위독' • 멍자국 조은숙 '남편에게 맞고 사는거야?' • 유재석 "꼭 결혼"… 김혜수·이영애 금욕생활? • 김희조 리포터, 치과의사와 결혼…내년 도미 • 조성민 '불륜' 그녀와 이미 재혼! 최진실 충격 • 건방지게 손태영과 '멱살잡이?' 박민영 눈물! • 황치훈 '11개월 아기' 앞 뇌출혈 4개월 투병 • 박지윤 아나, 사표 제출했었다! 대체 왜? • 이민영 "된장녀 매도"…이찬 징역1년6월 구형 • 수억대 횡령? 안재욱 "꿔준 돈 받았을 뿐" • '접대부 파문' 정준하 출연 강행 떠들썩 • 의경 치고 그대로… 김수희 '뺑소니 논란' • 드라마 '이산' 첫회부터 의도적 성기 노출? • 벗기거나 성적 자극만… 낯뜨거운 안방 좋아? • 최진영 "감히 최진실을…" 제작진에 주먹질 • "악! 내 가슴" 장진영 탱고춤 추다 '악몽' • '여대생 성폭행' 개그맨 "더듬기만…" 변명 • 순수청년A 알고보니 '호빠'서 여배우에 발탁 • 임신 여배우 무리한 누드 촬영 '헉! 하혈' 아역 출신 배우 황치훈(36)이 뇌출혈로 쓰러져 4개월째 투병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케이블 채널 tvN의 E news가 황치훈의 근황 및 아역 출신 배우들의 소식을 취재했다. 황치훈은 1974년 드라마로 데뷔해 1986년 '호랑이 선생님'으로 큰 주목을 받은 배우. 히트곡 '추억 속의 그대'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영웅시대'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기는 했지만 성인 연기자로 크게 주목을 얻지는 못한 황치훈은 최근 자동차 영업을 하며 생활해 왔다. 현재 병상에서 투병 중인 황치훈을 돌보고 있는 그의 아내는 E new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이 아이 돌입니다. 돌이 되기 전에는 일어나야죠. 치훈씨 생일도 중환자실에서 보냈는데 아이 돌도 거기서 보낼 수는 없어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의 E news는 2일 방송을 통해 황치훈 외에도 '국희'의 박지미, 'g.o.d의 육아일기'의 한재민, '얄개'시리즈의 이승현, ‘뽀뽀뽀’의 주슬기, ‘요정컴미’ 전성초, 쌍둥이 댄스그룹 ‘량현량하’, 배스킨라빈스 소녀 최아진 등의 소식도 전할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0/02 10:3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