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개인하수처리 위반 64곳 적발

경기도는 지난달 8~23일 하루 처리용량 50㎥ 이상인 도내 대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 714곳을 점검해 위반시설 64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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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A음식점은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가 기준치(20ppm)의 16배, SS(부유물질)는 기준치(20ppm)의 8배를 각각 초과한 고농도 방류수를 배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이들 시설에 대해 개선명령을 내리고 10만~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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