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의 일본 동경증시에서 니케이 225종 평균주가는 전주말인 24일보다 122.18엔(1.40%) 하락한 8,609.47엔을 기록했다.
24일의 미국 증시의 급락과 이라크정세등이 외국기관투자가들의 매수를 망설이게 했다. 또 2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유엔 이라크 무기사찰단의 보고를 앞두고 시장분위기가 냉각되었다. 이를 토대로 부시 미대통령은 29일 새해 국정연설을 하지만 대 이라크 개전선언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