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파네빅, 유러피언투어 복귀 등

■ 파라다이스, 회원예우 강화제주 파라다이스CC가 회원에 대한 대우를 대폭 확대했다. 이 골프장은 회원이 2팀까지 예약할 경우 연중 언제든지 시간을 배정키로 했다. 가족회원을 직계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고 이들에 대해서는 주중 회원대우, 주말 준회원대회의 요금을 적용하는 한편 언제든 부킹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했다. 이와함께 매주 월요일을 「회원동반팀 우대의 날」로 지정해 회원과 함께 온 내장객은 모두 회원요금(5만원)만 받기로 했다. (064)792-6688 ■ 서원밸리, 마무리공사 활발 경기도 파주군 광탄리에 자리잡은 서원밸리골프장이 6월초 개장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아건설에서 착공했으나 자금난으로 잠시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던 이 골프장은 지난해 12월 대보종합건설이 인수한 뒤 회원제 18홀짜리 코스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월 9홀짜리 퍼블릭코스 공사에도 착수했다. 이 골프장은 올 가을 남은 150개의 회원권중 일부를 2억5,000만원에 분양할 계획이다. ■ 파네빅, 유러피언투어 복귀 올해 미국 PGA투어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혔던 예스퍼 파네빅(스웨덴)이 다시 유러피언투어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파네빅은 유러피언투어 사무총장인 켄 스코필드와 면담한 뒤 『유러피언투어의 발전에 협력ㅎ기로 했다』고 복귀 이유를 설명했다. 세계랭킹 10위인 파네빅은 올들어 미국 PGA투어 봅호프크라이슬러클래식에서 우승, 타이거 우즈와 할 서튼에 이어 시즌 상금랭킹 3위를 달리고 있다. 입력시간 2000/04/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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