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오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회당 50석의 좌석을 확보하고 목,일요일에 해남항공으로 출발하는 남창직항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도교의 발원지인 남창의 용호산수, 세계자연유산인 삼청산, 중국 도자기의 고향 경덕진, 세계 3대 온천수 중 하나인 용만온천을 3박4일과 4박5일로 구성해 원하는 지역과 일정의 상품을 선택하도록 했다.
가족단위 여행객이라면 온천까지 함께할 수 있는 가족 휴양 상품을 주목해보자. ‘온천 워터테마파크+래프팅 여산 남창 5일‘ 상품은 2명부터 출발 가능하다. 세계 3대 온천수로 유명한 용만온천에서 워터파크 시설에서 즐길 수 있으며, 72도의 온천물을 적정온도로 식혀 제공해 피부에 자극이 없고 맑게 만들어준다. 69만 9,000원부터.
트래킹 여행을 즐긴다면 ‘삼청산 여산 용호산수 남창 4일/5일’ 상품을 절대 놓치지 말자. 총 낙차가 215m에 이르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3단폭포인 ‘삼첩천’과 ‘금수계곡’, ‘오로봉’ 등을 볼 수 있는 여산 트래킹을 총 5시간 코스로 체험한다. 또, 태산의 웅장함과 황산의 기이함, 여산의 수려함이 함께 공존하는 삼청산을 왕복 7시간 동안 느껴볼 수 있다. 가격은 69만 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남창은 중국 강서성의 성도로 파양호 부근에 발달된 수로와 저간철도와 난쉰 철도와의 분기점에 있어 예로부터 수륙교통 및 상업의 요지로 발전한 도시이다. 중공군 무장봉기의 성지이자 팔일건군기념관을 비롯한 유적들이 많고, 명승고적이 많아 중국 국내외에서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