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4월 실업률 6%기록

미국 노동부는 4월 실업률이 6%를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5.9%에 비해서 다소 높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지난 3개월 연속 기업들, 특히 항공사와 제조업 부문이 고용을 줄여온 결과로 풀이했다. 한편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6만개 줄어 전문가들의 예상에 부합했다.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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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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