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12월] 대우증권

SRI 좋은 세상 만들기-투자자에 수익·공익성 동시제공


대우중권이 판매하고 있는 ‘SRI 좋은 세상 만들기’는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사업책임투자(SRI)는 단순히 수익을 많이 내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 환경 친화 등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SRI 좋은 세상 만들기는 산업정책연구원의 비재무적 요소 평가와 산은자산운용의 재무적 요소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투자한다, 산업정책연구원은 윤리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 가능 경영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평가 및 정책 자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산업자원부 산하 전문 연구기관이다 현재 이 상품은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와 고객이 주식투자 비중을 지정할 수 있는 랩어카운트 상품 등 두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가입대상 및 투자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 후 90일 이후부터 별도의 환매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김희주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팀장은 “판매 및 운용 수익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수익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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