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24일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을 이라크에 파병되는 제마부대에 지원했다.
롯데제과는 이날 제마부대의 장병ㆍ현지인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기 브랜드인 헬스원 중 정제 형태의 `멀티비타민` 9박스와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비타민C 과립 형태의 `쎄스트` 10박스를 전달했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요청으로 인도네시아 동티모르에 파병된 우리 장병들의 국회차원의 위문 방문때 초코파이 63박스(1박스, 96개), 병 형태의 자일리톨껌 11박스(1박스, 48통)를 지원했다.
<김대환기자 d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