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계농협 직원들이 12일 충남 천안시 성남면 봉양리에 자리한 한 양계농가에서 조류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생석회 가루를 뿌리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 2003년 조류독감이 발병했던 곳이다. /천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