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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시장 회복세 주춤

입력2012.08.23 22:01:57 수정 2012.08.23 22: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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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7만 2,000건 … 전망치 웃돌아


최근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미국의 고용시장이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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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23일(현지시간)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7만 2,000건을 기록해 당초 전망치인 36만 5,000건을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전주는 36만 8,000건으로 수정됐다.

장기적인 추세를 보여주는 4주간 평균도 36만 8,000건을 기록해 전주에 비해 늘었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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