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과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 서유열 홈고객부문 사장 등 임원진이 ‘고객만족’을 약속하는 발도장 찍기 행사를 열었다.
21일 이 회장 등은 서초동 KT 올레 캠퍼스에서 이번 행사를 열고 “발로 뛰는 KT가 되겠다”고 밝혔다. KT는 올해를 ‘무결점 서비스’의 원년으로 정하고 최근 ‘만족(滿足) : 발로 뛰겠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조훈 KT 통합이미지담당 상무는 “이번 캠페인 슬로건인 ‘만족(滿足) : 발로 뛰겠소’는 KT의 2011년 경영방침을 명확하게 집약해 표현한 것”이라며 “기업이 말로만 외치던 고객서비스(CS)가 아닌 발로 뛰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