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존 박, 장재인 제쳤다

<슈퍼스타K 2> 5차 투표서 간발의 차로 온라인 투표 1위

Mnet <슈퍼스타K 2> 존 박이 5차 투표에서 장재인을 처음으로 제쳤다. 존 박은 9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2만9,815표를 얻어 2만8,552표를 기록한 장재인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두 사람의 뒤를 이어 허각이 2만2,897표로 3위에 올랐다. 존 박이 팬 투표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4차에 걸친 투표에서 모두 장재인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슈퍼스타K 2>를 가릴 본선 라운드가 2회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존 박의 선전으로 우승자의 향방은 더욱 가리기 어려워졌다. <슈퍼스타K 2> 본선은 온라인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시청자 투표 60%로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 존 박은 이번 온라인 투표 1위로 오는 15일 오후 11시 진행될 본선 5라운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슈퍼스타K 2>는 1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최후의 3명이 새로운 미션으로 경합을 벌여 이들 중 한 명이 탈락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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