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혈관질환 및 항암백신 분야에서 5개의 적응증을 대상으로 유전자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임상 1상 및 2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올해 허혈성지체질환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임상2상 환자 투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어 상용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연제약은 혈관질환 및 항암백신 유전자치료제에 대해 아시아 전역(일본 제외) 등에서 완제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료의약품에 대해서는 전세계 원료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중국, 인도, 러시아 신흥제약시장에서 슈퍼항생제 의약품 수출 계약고 1억불을 돌파한 이연제약은 현재 가동중인 충북 진천공장을 향후 원료의약품 전문 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며, 신규 취득한 토지는 유전자치료제 cGMP 공장 신축과 화학합성 완제의약품 생산시설 확충을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