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의약품 관리시스템」 수주/코오롱정보통신

코오롱정보통신(대표 심중섭)은 1일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의약품정보관리시스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약품정보관리시스템은 의약품의 신고 및 허가 업무를 전산화, 행정을 일원화하고 의료기관에 의약품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코오롱정보는 보건복지부 대형컴퓨터에 관련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는 한편 의약품의 신고 및 허가에 따른 표준업무를 분석,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오는 9월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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